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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그린텍 친환경 생분해 마스크 사업 진출

작성자 에콜그린(ip:)

작성일 2020-09-10 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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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그린텍, 친환경 생분해 마스크 사업 진출


발행 2020년 08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식물유래 생분해성 소재 분야 리딩 기업
최초 식물유래 일회용 덴탈 마스크 개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천연식물성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 전문기업 에콜그린텍(대표 이광용)이 친환경 마스크 사업을 시작한다.

에콜그린텍은 15년 동안 식물유래 생분해성 소재인 PLA(폴리락틱액시드)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구축해 왔다. PLA(폴리락틱액시드)는 NON-GMO 옥수수에서 녹말을 분리해 포도당으로 발효 후 젖산을 응축시켜 만들어진다.

식물유래 생분해성 소재 리딩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완제품을 개발해 냈다. 현재까지 빨대, 티백, 다시백 등 F&B 용품부터 마스크팩, 건식 클렌징 패드 등 뷰티 분야까지 수십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100% 생분해성 에어캡 및 연질특성에 발포시트지, 메시타입 PLA티백, 드립필터 PLA생분해 봉투 등도 조만간 출시 예정이다.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부터 뷰티 업체까지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속가능성이 화두가 되면서 에콜그린텍의 생분해성 소재 제품들의 오더가 늘었다.

이 회사는 그동안의 개발 노하우를 살려 식물유래 마스크까지 확장, 이달 처음 피부 트러블이 없는 생체적합한 ‘에콜그린 콘 파이버 일회용 마스크’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식물유래 일회용 덴탈 마스크를 개발한 것이다. 티백, 마스크팩에 사용되는 PLA 부직포를 마스크에 확대 적용한 것으로, 현재 덴탈마스크, 아동용 마스크, 필터까지 출시했다.

일반 마스크와 달리 마스크 필터, 겉감, 이어밴드, 포장재까지 100% 생분해 소재로 제작됐다. 자연에서 100% 생분해되기 때문에 마스크 쓰레기 대란도 해결할 수 있다. PLA는 수술용 실로 사용되는 생체 적합 소재로 피부 자극이 적고 탈취 효과, 속건성 등이 뛰어나다. 마스크 내부는 별도의 장치 없이도 숨쉬기 편하도록 입체적 패턴으로 제작됐다.

한지 마스크 필터도 출시했다. ‘에콜 그린 마스크 필터’는 천연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와 검은황토 광물질을 주원료로 제작됐다. 원적외선 방사율, 향균성, 속건성, 소취성, 통기성 등이 뛰어나다. 나노 필터의 역할을 해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발수 특성을 가지는 비말 차단 마스크용 생분해성 PLA 부직포 및 제조 방법’으로 지난 6월에 특허 출원을 신청하고 한 달여 만인 7월에 특허 등록도 완료됐다. 현재 친환경인증마크, 유럽과 미국 생분해인증 등 국내외서 여러 친환경 인증마크를 확보했다.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마스크 브랜드 ‘에콜그린’을 운영하고 동시에 마스크와 필터 OEM 사업도 병행한다.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망 및 해외 유통, 캐나다 수출, 미국 아마존까지 진출해 영업 매출 확대에 주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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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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